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(KEPCO), 전남개발공사와 협력해 전남 해남군에 데이터센터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. 이 단지는 주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할 예정입니다.
이번 계획에는 삼성물산, LG CNS, NH투자증권, 보성산업, TGK, 한국DRD, 데이우스시스템 등 많은 국내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.
이 단지에는 각각 40MW 용량의 데이터 센터 25개가 들어설 예정입니다. 전체 구축 과정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, 2027년까지 최소 5개 데이터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.
해당 사업에는 총 10조원(75억3000만 달러)이 소요된다.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프로젝트의 태양광 측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해당 프로젝트가 대중의 지원을 받을지 여부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